오랜 전통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자랑하는 영국!
세계적인 교육시스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영어의 본고장인 영국은 깊이 있는 학문연구와 능동적인 교육을 지향합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영어교육 및 학습법이 발달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전통을 가진 나라입니다.
또 유럽의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경험이 가능합니다.
영국의 의료제도
요람에서 무덤까지란 정확히 영국의 사회보장 제도를 놓고 하는 말입니다.
특히 영국의 의료보험은 무료로 현재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오래 기다리거나, 수술이 늦어지느 등) 한때는 전세계의 나라들의 선망이 되던 제도입니다.
NHS라 불리는 이 제도는 모든 이들이 돈없이 평등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의 병원제도는 한국과는 좀 다릅니다. 한국에서 처럼 자신이 직접 병원으로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국은 가족 주치의 같은 제도를 택하고 있습니다. 먼저 거주지를 정하면 근처에 가장 가까운 Surgery를 알아둬야 합니다.
Surgery 리스트는 지역 도서관 혹은 Citizen Bureau 를 참조하거나 NHS사이트(http://www.nhs.uk)에서 검색하여 찾을실 수 있습니다. National Health Service(NHS)서비스의 외국인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치료를 받을 때 1년이상 체류한자
영주 목적으로 입국한자
NI에 가입한자
합법적으로 체류중인 사람(학생, 취업, 주재원, 외교관 및 그 가족)은 VISA 기간에 관계없이 치료가능
긴급 상황 시에는 누구라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영국에서의 병원제도는 한국과는 좀 다릅니다. 한국에서 처럼 자신이 직접 병원으로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국은 가족 주치의 같은 제도를 택하고 있습니다. 먼저 거주지를 정하면 근처에 가장 가까운 Surgery를 알아둬야 합니다.
Surgery 리스트는 지역 도서관 혹은 Citizen Bureau 를 참조하거나 NHS사이트(http://www.nhs.uk)에서 검색하여 찾을실 수 있습니다. National Health Service(NHS)서비스의 외국인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치료를 받을 때 1년이상 체류한자
영주 목적으로 입국한자
NI에 가입한자
합법적으로 체류중인 사람(학생, 취업, 주재원, 외교관 및 그 가족)은 VISA 기간에 관계없이 치료가능
긴급 상황 시에는 누구라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General Practitioner(GP)
GP라고 불리는 의사는 Family Doctor의 역할을 담당하므로 가까운 GP를 골라서 등록합니다.
친구나 이웃집에 물어 보는 것 도 좋지만 GP리스트가 우체국 , 도서관, Citizen Advice Bureau(시민 상담소)에 비치되어 있으니 이용하면 됩니다.
Family Doctor가 자기한테 등록된 환자가 많을 시 먼거리에 사는 사람은 등록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긴급한 경우를 생각해서 될 수 있으면 근처의 GP에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록 시 등록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귀국 할 때 또는 주소 변경의 경우 통지 하여야 합니다. Family Doctor를 바꿀 경우 등록한 GP에 이 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진료를 받을 때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나, 긴급한 경우엔 예약 없이도 진료가 가능합니다. Private의 의료보험에 가입했어도 GP에 등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Specialist Consultant
(전문의)
(전문의)
외과 전무의 (Surgeon), 소아과 전문의 (Consultant Paediacian) 등 전문의의 자격과 경험 풍부한 의사를 의미한다.
보통 GP를 부를 때 Doctor라고 하고 Consultant는 Mr를 사용합니다.
전문의에게서 직접 진료를 받을 수는 없고, 필히 GP 를 소개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병에 결렸을 경우 Family Doctor, 즉 GP에 가서 진료 받고 ,GP가 전문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전문의를 소개해줍니다.
약국
영국에서는 약국을 보통 Chemist, 또는 Pharmacy로 부릅니다 .
각종 슈퍼마켓이나 Boots, 또는superdrug과 같은 체임점들이 있어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대형 슈퍼마켓안에도 약국등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국에서는 간단한 기초약인 두통제, 또는 간단한 감기약을 제외하고는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합니다.
또 영국의 약국들은 보통 5시나 6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급하게 약이 필요할 때는 곤란을 겪을 수 있으므로 미리 약국의 영업시간을 알아 두면 좋습니다.
약 구입하기
필요한 경우 GP가 진료후 처방전을 줍니다.
약은 처방전을 약국에 주고 살수 있습니다. 처방전에 기록되어 있는 약 각각에 대해 약 6파운드 정도의 돈을 내야 합니다 .
그러나 다음의 경우엔 약값이 무료입니다.
15세미만 어린이, 16세에서 18세까지 전일제 학생, 60세 이사의 노인 Income sipport 또는 Family Credit수혜자, 임산부, 출산 후 12개월 이내인 산모등입니다.
처음 세번 째 경우에는 처방전 뒤에 있는 해당 란에 표시하여 약국에 내면 자동으로 무료가 되고, 뒤의 네가지 경우는 해당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병원을 자주 가고 처방전으로 약을 자주 사게 되는 경우 season ticket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